오늘 한 파트 강의가 끝났다! 텍스쳐 수업이 정말 어려웠지만 제일 재밌었다. 사실 어려웠다기 보다 새로운 정보가 너무 많아서 낯설었다.알듯말듯한 기분? 오늘 복습 한번 한 뒤에 내일 다시 들어보면 조금 알 수도 있겠다! 기존의 옥테인 메테리얼을 노드 방식을 통해 만들었지만, 생각보다 다양하게 또는 쉽고 간편하게 독특한 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. 선생님이 주신 꿀 같은 강의 자료도 하나하나 뜯어봐야지.. 나도 나만의 특징적인 맵을 몇가지 만들어서 나중에 나의 로고나 내 캐릭터에게 넣어주면 너무 좋을 것 같다. 요새 강의를 들으면서 추가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많이 생기는데, 일단 옥테인과 레드시프트가 있는 시절에 C4D를 배우게 되어서 훨씬 재밌는 것 같다. 하지만 추가적으로 스탠다드 맵과 라이트 공부를 하는 중이다... 기본을 먼저 알아둬야 할 것 같아서. 재밌는 텍스쳐 수업! 오늘 학습일기는 여기까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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